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일본영화'프레지던트'(신문기자) 가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봉된다고 영화 수입배급사 더코업이 9일 밝혔다.'
배우 심은경이 연출을 맡은 일본영화 「 뉴스리포터 」 가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봉된다고 영화 수입배급사인 더코업이 9일 밝혔다.'뉴스 리포터'는 국가가 가짜 뉴스를 만들어 부풀리기를 서슴지 않는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올 6월 일본에서 개봉된이 영화는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예리하게 폭로했다는 평을 받았다.
드라마 줄거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연루된 나디 스캔들과 유사해 일본에서 적잖은 반향을 일으켰다.심은경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