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결혼하면 아내와 시간을 보내야 한다
jtbc 금토드라마'맨엑스맨'의 박해진이 최근 인터뷰를 갖고 연기와 결혼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인터뷰에서 김설우 (박해진 분)에게 힐을 물었다
jtbc 금토드라마'맨엑스맨'의 박해진이 최근 인터뷰에서 연기와 결혼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인터뷰에서 김설우 (박해진 분)와 차도하 (김민정 분)의 키스신이 화제가 된 소감을 묻자"너무 쑥스럽다.이어 키스신을 찍을 때는 예쁘게 찍자고 생각했다. 키스를 잘하고 못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었다.이어 박해진은 마지막 키스신은 이전 키스신보다 수위가 높아져 감독님께'우리가 정말 이렇게 할 수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며 드라마에서 그런 키스신은 해본 적이 없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민정 언니도 그런 키스신은 안 찍었다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어색하게 키스신을 찍었다.이어 박해진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뜨거운 사랑보다는 차분한 사랑이 좋다"며"매일 내 손안에 있는 보석처럼 항상 잘해줄 수는 없다. 그럴 수가 없다"고 말했다.예를 들어 한 공간에서 나는 책을 읽고 그녀는 게임을 하며 서로 다른 일을하고 있다. 하지만 서로 이견이 없다. 나는 애인과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였으면 한다.마지막으로 박해진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나도 나이가 적지 않은데 결혼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결혼이 지금까지 미뤄질 줄은 몰랐다.하지만 지금은'결혼하면 내가 아내 옆에 좀 더 있어줘야지. 구경도 많이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야지'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