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강남 1970'이 주말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강남 1970'이 흥행을 계속하며 주말 2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 419개 스크린에서 개봉한'강남 1970'은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강남 1970'이 흥행을 이어가며 주말 2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 419개 스크린에서 개봉한'강남 1970'은 2만 679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93만 4795명을 기록했다.

영화'이만큼 좋다'는 같은 날 9만 6171명으로 1위에 올랐고,'목성상행'은 4만 4381명으로 2위에 그쳤다.

한편 강남 1970은 한국 유하 감독의 세 번째 조폭영화이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은 길거리 3 부작의 완결편이다.이 영화는 19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강남 부동산 개발이 막 시작된 시기에 폭력배들과 결탁하여 강남 지역의 부동산을 통해 이익을 취하는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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