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범죄 장르 영화'마약왕'에 출연한다. 송강호, 조정석, 이성민, 윤제문, 조우진 등 연기파 배우들과 초호화 캐스팅을 이뤄 볼거리를 더한다.
'마약왕'은 19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마약 두목 이두삼 (송강호)이 마약 거래를 독점하는 내용으로 배두나는 이두삼의 정부로 출연한다.연출은 내부자들의 우민호.조정석은 이두삼과 겨루는 검사 역을, 이성민은 마약단속 경찰, 윤제문은 일본 조직폭력배 두목, 조우진은 부산 최고 실세의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출연한다.5월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 예정이다.